[스타벅스] 더블 레몬 블렌디드

안녕하세요 스타벅스 저칼로리 음료 출시 소식에 집 근처 스타벅스에 방문했습니다.

저희 집 근처에는 스타벅스가 엄청 많아요.

우선 2분거리에 하나 있고, 10분거리에 2군데 있고, 20분 거리에 3군데 있답니다.

오늘은 귀찮아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방문했습니다!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는 저번에 마셔봤는데 상큼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온 레몬 블렌디드도 기대하면서 방문했어요

 

그란데 사이즈 기준으로 99kcal라고 하더라구요

톨 사이즈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75kcal 라고 합니다.

 

 

저는 음료 무료 쿠폰이 있어서 그거 사용했고, 톨 사이즈 주문했는데 6,300원이었습니다.

 

 

레몬 2개 분량의 과실 및 비타민 C가 들어있어 상큼하게 기분 전환시킬 수 있는 논카페인 과일 블렌디드이고 취향에 따라 클래식 시럽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는 토핑으로 레몬 젤리도 올라가서 귀엽습니다.

 

 

쫀득한 레몬젤리는 아니라 씹히는 맛은 적었지만 귀여우니 괜찮습니다.

 

더블 레몬 블렌디드(Tall size)

가격: 6,300

칼로리: 75kcal

 

 

상상보다 더 신맛이 강해서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요,, 완전 그 비타민 레모나 아시죠? 그거 먹고 물 마신 기분이랄까..

좀 당황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설명사항에 클래식 시럽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고 적어둔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신거 잘 못드시면 최소 1번에서 2번은 추가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 맛 잘 먹는데도 첫 맛은 꽤 놀랐습니다. 그래도 공부하러 카페 온거라서 잠은 깨고 좋은 것 같네요 ㅎㅎ

상큼한 레몬 맛이 많이나서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