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리뷰(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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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더블 레몬 블렌디드
안녕하세요 스타벅스 저칼로리 음료 출시 소식에 집 근처 스타벅스에 방문했습니다.저희 집 근처에는 스타벅스가 엄청 많아요.우선 2분거리에 하나 있고, 10분거리에 2군데 있고, 20분 거리에 3군데 있답니다.오늘은 귀찮아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방문했습니다!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는 저번에 마셔봤는데 상큼하니 맛있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나온 레몬 블렌디드도 기대하면서 방문했어요 그란데 사이즈 기준으로 99kcal라고 하더라구요톨 사이즈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75kcal 라고 합니다. 저는 음료 무료 쿠폰이 있어서 그거 사용했고, 톨 사이즈 주문했는데 6,300원이었습니다. 레몬 2개 분량의 과실 및 비타민 C가 들어있어 상큼하게 기분 전환시킬 수 있는 논카페인 과일 블렌디드이고 취향에 따라 클래식 시럽..
2024.05.11 -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
안녕하세요,, 사실 거의 나오자마자 먹었었는데 바쁜일이 겹쳐서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합니다! 다들 드셔보셨나요?! 투썸플레이스에서 케이크 신메뉴로 나온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입니다. 아이스박스는 투썸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오랜기간 팔았고, 인기도 많은데요. 저 또한 엄청 자주 시켜먹는 메뉴입니다. 달달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딱 잘 어울리는 메뉴에요.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 가격: 6,500원 칼로리: 645kcal 기본 아이스박스가 640kcal이니, 아주 조금 더 높네요 베리 마스카포네 크림 사이사이 블랙 초코쿠키와 큐브 치즈케이크, 상큼한 딸기 꿀리가 아이스크림처럼 믹스되어 있는 케이크입니다. 달아보여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같이 주문했습니다. 할인 팁은 M포인트 20% 사용 가능합..
2024.05.01 -
[이삭토스트] 리얼 양념치킨 토스트
지난번에 스크램블 신메뉴가 출시되었을 때, 매장에 방문해서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눈에 띄었던 메뉴 중 하나가 '리얼 양념치킨 토스트'라서 이번에 재방문해서 먹어봤습니다. 토스트와 양념치킨이 결합된 이색 메뉴로, 매장에서 직접 튀겨 낸 두꺼운 통닭다리살 패티와 아삭한 양배추, 리얼 양념 소스를 활용해 정통 양념치킨의 맛을 완벽히 재현했다는 좋은 후기가 많길래 엄청 기대하면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단품기준 4,600원입니다. 2,500원 추가하시면 음료랑 팝 감자가 추가된 세트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단품으로 충분할 것 같아서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 센스있게 물도 한잔 주셔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맘스터치에서 양념치킨 싸이버거가 단종 되었다길래 좀 서운했었는데 이삭토스트에서 ..
2024.04.21 -
[공차] 미니펄 딸기 밀크티
요즘 미니펄(사고펄) 넣어서 마시는 홍콩식 사고 디저트가 엄청 유행하잖아요! 사고 전문점도 보이고, 카페에서도 따로 판매하는 걸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공차에서도 신메뉴로 사고펄이 들어간 ‘미니펄 신메뉴’ 4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메뉴는 ‘미니펄 망고 밀크', ‘미니펄 딸기 밀크티', '미니펄 망고 크러쉬', ‘미니펄 딸기 크러쉬’ 총 4종으로, 저는 매장에 방문해보니 망고는 준비중으로 뜨고, 딸기만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얼마 전에 출시한 펄볶이도 엄청 핫했는데요, 쫀득하고 매콤달달해서 맛있다는 후기를 많이봤습니다. 그래서 펄볶이를 먹을까, 사고펄을 먹을까 고민 많이 했는데요. 아무래도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직후라 펄볶이는 다음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버블티 전문점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
2024.04.21 -
[이디야] 자두 플랫치노 가격, 맛 리뷰
이디야에서 4월 신메뉴로 플랫치노 3종이 출시되었습니다. 원래 이디야가 복숭아플랫치노가 엄청 유명하잖아요,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자주 마셨던 음료입니다. 이번에 나온 신메뉴는 이디야의 돌아온 플랫치노로 자두, 배, 피스타치오 매직팝 이렇게 3종류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디야가 23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단종됐던 메뉴들을 다시 출시했는데요 자두 플랫치노는 예전에 엄청 인기가 많던 메뉴였다고 합니다. 배는 뭔가 아이스크림 탱크보이랑 맛이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피스타치오 맛은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자두 맛 플랫치노로 골랐습니다! 플랫치노가 약간 프라페 보다는 더 부드러워서 슬러쉬 같은 느낌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요즘 갑자기 더워져서 이렇게 시원한 음료가 먹고싶었습니다. 원래 아..
2024.04.18 -
[파스쿠찌] 솔티 젤라또 카페라떼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카페 파스쿠찌에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워서 걸어오는데 땀이 났습니다.. 벌써 반팔티를 사야할 것 같네요 여름은 싫어하고 겨울을 더 좋아하는데 이제 큰일났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어제랑 똑같이 젤라또 카페라떼로 주문했습니다. 어제 먹은 카카오 젤라또 카페라떼도 맛있었는데 오늘은 솔티 젤라또 카페라떼로 주문했습니다! https://hz223.tistory.com/61 [파스쿠찌] 카카오 젤라또 카페라떼 안녕하세요! 😊 오늘 산책하다보니 벚꽃이 아주 예쁘게 피었어요! 벌써 봄이라는게 신기하네요. 금방 여름이 올 것 같습니다. 오늘도 산책하고 집에서 쉬다가 집 앞 카페에 나왔습니다. 요즘 파 hz223.tistory.com 어제 업로드한 카카오 젤라또 카페라떼 후기..
2024.04.02